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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211회] 삼성본병원 강준희 원장 출연

안녕하세요 삼성본병원입니다.

2023년 1월 15일 일요일에 방송된

[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211회에 강준희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겨울철 돌연사를 부르는 혈관질환이라는 주제로

비만의 위험성 / 겨울철 혈관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 /

혈당 변동폭을 줄여야 하는 이유 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비만의 위험성

비만이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대부분 알고 계실텐데요

그중 가장 위험한 질환은 바로 심뇌혈관 질환입니다.

혈관질환은 심장이나 뇌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면서

심각한 합병증이 생기고 심할경우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혈관의 70%가 막힐 때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어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요,

혈관 건강을 위해서는 적정체중이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해주셨습니다.



 

겨울철 혈관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이유는?

실험으로 알아볼 수 있는데요, 페트병을 혈관으로 가정하여

얼음물(겨울철 낮은 기온)에 담가보면 페트병이 완전히 쪼그라드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혈관도 따뜻한 실내에서 추운 외부로 나가게되면 수축하게 되는데요,

혈관이 수축하게 되면 혈관이 덩달아 오를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도 기온이 1도씨 떨어지면

수축기 혈압 약 1.3mmHg 올라간다고 합니다.

문제는 수축한 혈관이 다시 따뜻한 실내로 들어가면 갑자기 확장하게되면서

혈관 스트레스가 가중된다는 점입니다.

 

'이것'을 줄이면 당뇨합병증 막을 수 있다?

혈액 속 포도당이 증가하면 혈액 속 당독소나 혈전이 늘어나게 되면서

미세혈관, 말초신경이 망가지고 그로인해 당뇨 합병증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이때 '혈당 변동폭'을 줄이면 당뇨합병증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혈당 변동폭이란? 하루 중 혈당이 가장 높은 때와 혈당이 가장 낮은 때의 수치 차이※


 

혈관 변동폭을 줄여야 하는 이유는?

신장에도 미세한 혈관이 포진되어 있는데 당뇨로 인해 당독소나 혈전이 발생하면

신장의 미세 혈관이 더 쉽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미세 혈관이 손상되면서 혈액 여과를 담당하는 사구체 손상으로 진행되며

이로 인해 당뇨병성신증이 발생합니다.

장기적으로 만성신부전증 발병 확률이 증가하며, 실제로 혈당 변동폭이 크면

만성신장질환 위험이 3배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합병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혈당 변동폭'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관 변동폭 줄이는 비결이 더 궁금하다면?

▼▽ 삼성본병원 척추센터 강준희 원장님이 출연하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211회 보러가기 ▼▽

http://vod.tvchosun.com/vod/3/C201800131/24245/vod.cstv


녹슨 혈관 예방하는 비결이 더 궁금하다면?

▼▽ 삼성본병원 척추센터 강준희 원장님이 출연하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212회 보러가기 ▼▽

http://vod.tvchosun.com/vod/3/C201800131/24328/vod.c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