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본병원

안녕하세요 삼성본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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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8일 일요일에 방송된

[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194회에 강준희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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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합병증을 부르는 혈당 스파이크 라는 주제로

당뇨환자 발 관리, 혈당 스파이크의 위험성 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당뇨환자의 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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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합병증 중 가장 취약한 당뇨환자의 족부질환은

말초신경병증이 발생하면 신경 감각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않아

발의 작은 상처가 나도 통증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발에 작은 상처나 출혈이 생겨도 몰라 상처를 방치하게 되는데

이는 염증이나 고름이 생기기도 하고 심할경우 괴사등 세균성 질병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당뇨합병증으로 인한 족부 병변은 당뇨환자의 약 15%가 경험하는 합병증으로

이른바 당뇨발로 명칭이 있을 만큼 흔하게 발생합니다.

발의 상처가 나면 회복이 느려 심할 경우 작은 상처로 시작했다가

다리를 절단해야 되는 극단적인 상황으로 갈 수 있어 당뇨환자의 발 관리는 필수 입니다.

당뇨환자의 발 관리

1. 양말을 꼭 신기

2. 매일 발의 상처를 살피기

혈당 스파이크가 보내는 건강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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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참을 수 없는 피로, 졸음이 몰려온다.

✔식후 집중력과 판단력이 떨어진다.

✔식후 금세 공복감이 느껴진다.

✔참을 수 없는 어지럼증이 발생한다.

✔이런 증상들이 당질(탄수화물)이 많은 식사를 했을 때 증상이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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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증상이 3가지 이상일 경우 혈당 스파이크를 의심해야 합니다.

정확한 진단은 전문의 진단이 필요함으로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내원해 꼭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