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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191회] 삼성본병원 강준희 원장 출연

녕하세요 삼성본병원입니다.


2022년 8월 21일 일요일에 방송된

[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191회에 강준희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당뇨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 3多라는 주제로

당뇨병이 유발하는 질병, 잘못된 식습관이 부른 당 중독,

당 중독의 위험성 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당뇨병이 유발하는 질병

당뇨가 흔하다고 하여 안심하면 안되는 질환입니다.

당뇨병은 뇌혈관질환, 망막질환, 심혈관질환, 족부 병변 등

온몸의 질병을 야기합니다. 심할 경우 의식을 잃거나

사망까지 유발하는 침묵의 살인자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위험한 질환입니다.


 

잘못된 식습관이 부르는 당 중독

흔히 '당 떨어진다'라고 하여 집중이 안되거나 무기력해 질 때

달달한 과자나 초콜릿 등을 찾는 습관이 있을 텐데요 하지만 이 습관이

무서운 당 중독으로 향하는 지름길인 사실 알고 계신가요?

당은 일시적으로 뇌의 쾌락 중추를 자극해서 기분을 좋게 만드는 역할을 해줍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쾌락 중추 자극이 감소 되어 집중력 저하, 무기력 증상이 발생합니다.

이때 무기력함을 이기기 위해 끊임없이 당을 찾는 악순환이 반복되는데

이는 마치 마약중독처럼 당에 중독 되는 당 중독 상태가 나타납니다.


 

당 중독의 위험성

당 중독은 췌장암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는데요,

당 함량이 높은 음식 섭취로 인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데

이때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분비하게 됩니다.

그로인해 췌장 세포들이 혹사 되는데, 이 과정이 지속될 수록

췌장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당뇨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혈당이 높아져서 찐득해지면 혈전이 발생해 혈관질환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 당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사람은 적당히 섭취하는 사람보다

신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3배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출처: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각종 합병증을 불러일으키는 당 중독의 위험성이 더 궁금하다면?

▼▽ 삼성본병원 척추센터 강준희 원장님이 출연하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191회 보러가기 ▼▽

http://vod.tvchosun.com/vod/3/C201800131/23257/vod.c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