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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187회] 삼성본병원 강준희 원장 출연

안녕하세요 삼성본병원입니다.

2022년 7월 24일 일요일에 방송된

[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187회에 강준희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중년 돌연사를 부르는 뇌졸중이라는 주제로

여름철 뇌졸중환자가 많은 이유 / 일과성 뇌허혈 발작 (미니뇌졸중) 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뇌졸중 환자 겨울보다 여름이 많다?

보통 뇌졸중하면 겨울을 많이 떠오르기 마련인데요,

실제 2013년 ~ 2015년동안 뇌졸중 환자를 분석한 결과

12월보다 7월이 뇌졸중 환자가 더 많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뇌혈관에 가뭄이 들었기 때문이라 설명해주셨습니다.

"뇌혈관 가뭄은 우리의 뇌가 죽어가는 신호이다."


 

미니뇌졸중

미니뇌졸중은 아주 작은 크기의 뇌경색으로 증상이 발생한 후

바로 회복된 상태라고 하는데 정식명칭은 일과성 뇌허혈 발작이라 합니다.

뇌혈관에 노폐물이 쌓여서 막히면 일시적으로 뇌경색 증상이 발현이 되었다가

혈액의 의해 노폐물의 일부가 제거되면서 다시 정상 컨디션으로 회복이 되는데요,

여기서 정상 컨디션으로 회복됐다고 해서 건강해졌다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일시적으로 노폐물이 제거 됐을 뿐 그 노폐물이 언제든지 다시 생길 수 있고,

미니 뇌졸중 경험자들은 언제든 다시 뇌졸중이 발병 될 수 있어

정상인들보다 뇌가 빨리 죽음에 이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니 뇌졸중의 신호 

대표적인 증상으로 갑자기 소리가 작게 들립니다.

뇌혈관의 혈액순환이 저하되면 근접한 달팽이관의 혈액순환도 저하되고

(혈액순환에 장애가 발생하면 근접한 달팽이관의 혈액순환도 저하)

그 결과 청신경의 기능이 저하 되면서 돌발성 난청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돌발성 난청 환자의 경우 뇌졸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바탕으로 3년간 (2003년~2005년 치료받은) 돌발성 난청 환자 2,510명을

1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10명 중 1명에게서 뇌졸중이 발견되었습니다.

뇌가 죽어가는 신호 미니 뇌졸중의 대해 더 알고싶다면?

▼▽ 삼성본병원 척추센터 강준희 원장님이 출연하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187회 보러가기 ▼▽

http://vod.tvchosun.com/vod/3/C201800131/23091/vod.c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