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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185회] 삼성본병원 강준희 원장 출연

안녕하세요 삼성본병원입니다.


2022년 7월 10일 일요일에 방송된

[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185회에 강준희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집에서 쉽게 패스트에이징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주제로

불면증의 위험성 / 패스트에이징과 노화 / 패스트에이징 확인 법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노인 건강과 직결되는 불면증

불면증이 지속되면 일상생활에도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특히 노인 불면증의 경우 건강과 직결되어 더욱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노인 불면증은 기억력 저하나 집중력 저화 같은 인지 기능이 저하되며

치매 위험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평균 연령 76세의 실험자들에게 수면시간과 치매 단백질로 알려진

뇌 베타 아밀로이드의 연관성을 관찰한 결과

6시간 이하의 수면을 취한 사람은 7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 취한 사람보다

뇌 중요 부위에 독성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의 침착이 많이 진 것이 관찰되었습니다.

이는 건강을 위해 충분한 수면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죽음으로 가는 하이패스트 '페스트에이징'

패스트에이징이 오면 우리 몸의 고속도로라 할 수 있는 혈관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노화로 인해 혈관 탄력이 감소하면서 혈관 속에 노폐물이 축적되어 혈관이 경화됩니다.

이는 혈전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는데 심뇌혈관에 혈적이 축적될 경우 돌연사를 유발합니다.



 

외모에서 차이가 나면 신체 노화 속도에서도 차이가 난다?

뉴질랜드 더니든시에서 1972년 4월 ~ 1973년 3월 출생한 1,037명을 만 3세부터 38년간 추적 관찰한 한 연구에서

나이를 먹을 때마다 심혈관계, 대사계, 치아·신창, 폐 등 19가지 생체 지표 검사를 통해 신체 나이를 측정해 봤는데요,

신체 노화가 빠른 경우 실제 나이는 38세 여도 생물학적 나이는 1.5배가 넘는 61세로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패스트에이징 확인하는 방법 

강준희 원장님께서 패스트에이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바로 외모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앞서 뉴질랜드에서 진행한 생물학적 나이를 측정했던 실험에서도

노화 실험의 측정 기준에 외모의 노화를 넣었다고 합니다.

실제 생물학적 나이가 높았던 사람은 본인 및 주변인들이 평가했을 때 노안이라고 평가되었는데요,

이는 생물학적 나이와 외모가 밀접하게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패스트에이징이 온 외모를 외모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

과거 증명사진과 현재 증명사진을 비교해 보기

얼굴이 길어졌거나 네모로 변했다면 페스트에이징이 온 신호라고 합니다.

연령에 따라 얼굴형 자체가 변화는 이유가 패스트에이징이 오면 체내 콜라겐이 급감하는데

이 콜라겐이 뼈에도 함유되어 있는데, 콜라겐이 감소하면서 광대뼈와 코 뼈의

부피 및 밀도가 감소해서 얼굴형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죽음으로 가는 하이패스 페스트에이징 예방법이 궁금하다면?

▼▽ 삼성본병원 척추센터 강준희 원장님이 출연하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185회 보러가기 ▼▽

http://vod.tvchosun.com/vod/3/C201800131/22994/vod.c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