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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184회] 삼성본병원 강준희 원장 출연

안녕하세요 삼성본병원입니다.

2022년 7월 3일 일요일에 방송된

[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184회에 강준희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관절 연골 수명을 갉아먹는 생활습관이라는 주제로

발목 통증의 위험성 / 발목 건강 자가 체크 /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발목 통증이 위험한 이유는?

강준희 원장님께서 여름철 신발로 인해 발목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셨는데요.

그 이유는 걸을 때 체중의 60%를 담당하는 엄지발가락이 발뒤꿈치가 없는 슬리퍼,

조리, 여름 샌들 등 쿠션 없는 신발로 인해 과도하게

무리하게 되면서 엄지발가락의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엄지발가락을 닿지 않게 노력하게 되면서

다른 쪽으로 체중이 쏠려 몸의 중심축이 무너져 발목 통증 나타나고

이는 무릎, 허리 통증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올바른 보행을 위해서는 발목 건강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발목 건강 자가 체크

반복되는 발목질환을 경미하다고 방치하게 되면 미세 손상이 누적되어

단순한 발목염좌가 큰 발목질환의 발전을 가져오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강준희 원장님이 알려주시는 발목 건강 자가 체크로 발목 건강을 지켜보세요

발목을 동그랗게 돌려주는 때 이때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있다.

발목에 동그란 돌기가 만져진다.

걸을 때 얕은 홈이 나 낮은 턱에도 넘어진다.

자가 체크 항목에 해당한다면 미리미리 보호를 해야

더 큰 발목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 만성질환 1위 퇴행성관절염이 생기는 원인은?

뼈와 뼈가 연결되는 부위를 관절이라고 하는데

이 뼈와 뼈 사이의 충격을 완화하는 연골이 윤활유 역할과 완충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연골은 나이가 들수록 닳고 줄어들어 뼈와 뼈끼리 부딪치며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잦은 마찰이 염증을 만들고 통증을 유발하는 데 이를 퇴행성관절염이라고 합니다.


 

관절 연골 수명을 갉아먹는 나쁜 습관

잘못된 신발 선택이 관절 연골 수명을 갉아먹는 나쁜 습관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여름철 자주 신는 가볍고 얇은 신발들이 걸을 때 발목을 꽉 잡아주지 못하면서

진동이 무릎 관절에 고스란히 전달되어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굽 높은 신발 역시 잘못된 신발 선택 중 하나입니다.

관절연골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발목을 지탱하고 굽이 적당한 신발을 선택해야 합니다.


 

관절염 노년 전신 건강을 무너트린다?

관절염을 유발하는 염증 물질이 혈액을 타고 전신에 퍼질 경우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발병 위험 증가)

실제로 퇴행성관절염이 있는 경우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정상인보다 1.4배 높고 오랫동안 퇴행성관절염을 앓은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병으로 사망 위험이 16% 증가되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관절염이 전신 건강을 무너트린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삼성본병원 척추센터 강준희 원장님이 출연하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184회 보러가기 ▼▽

http://vod.tvchosun.com/vod/3/C201800131/22951/vod.c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