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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팡팡 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259회] 삼성본병원 강준희 원장 출연



안녕하세요. 삼성본병원입니다.

[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제259회​​

삼성본병원 척추센터 강준희 원장님께서 출연을 하셨어요.

이번 회차에서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는

갱년기 증상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는데요.

뼈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더 주의깊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질병은 예방이 최선의 치료다!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요.

안타깝게도 갱년기의 경우에는 해당이 되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여성의 신체가 갱년기를 맞이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월경, 임신, 출산, 완경 등 생식 기능에만

관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골밀도나 콜라겐 조직, 지방 분해 능력,

시력, 뇌 건강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데 에스트로겐은 2~30대에 정점을 찍은 뒤에

수치가 뚝 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갱년기 여성의 건강은 물론

삶의 질까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거죠.




 

실제로 심혈관질환은 50대 여성의 사망 원인 1위로

갱년기에 안면홍조를 겪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갱년기에는 여성호르몬이 급감하면서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의 힘이 커지고

반면에 뼈를 생성하는 조골세포의 기능은 떨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골밀도와 골질의 저하로 이어져서

결국에는 골다공증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갱년기에는 여성호르몬이 급감하면서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의 힘이 커지고

반면에 뼈를 생성하는 조골세포의 기능은 떨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골밀도와 골질의 저하로 이어져서

결국에는 골다공증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