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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힘들다면 ‘척추관협착증’ 의심해봐야
- 매체명
- 메디컬투데이
- 작성일
- 2023-04-10
척추관협착증은 신체 노화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중년 이후 환자가 급증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2017~21년 척추관협착증 진료 데이터를 활용한 자료에 따르면
60대 이상이 79.7%를 차지했다. 구체적인 연령대를 보면 70대가 31.4%로 가장 많았고,
60대 30.8%, 80세 이상이 17.5%로 뒤를 이었다.
척추의 퇴행성 변화가 진행될 경우에 척추 주변의 근육, 디스크가 약해지고, 인대, 뼈가 두꺼워지게 된다.
이로 인해 신경이 지나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게 돼 척추 신경이 눌리는 것을 척추관협착증이라고 한다.
주요 증상인 허리 통증 및 하지방사통 등이 허리디스크 증상과 유사해 두 질환을 서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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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2143222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