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본병원

운동 중 헛디디거나 넘어지면서 발목을 접지르는 사람은 흔하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접지르고 통증이나 부기가 지속되거나 습관적인 발목 염좌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만성 발목 불안정성인지 의심해 볼 수 있다.

발목 외측에 ‘전거비인대, 종비인대, 후거비인대’ 이렇게 3대 인대는 안정적인 움직임을 도와준다. 

만성 발목 불안정성의 대부분은 전거비인대가 손상되는 급성 발목 염좌에서 시작되고, 

종비인대가 추가적으로 손상을 받으면서 발생한다. 따라서 염좌 초기에 제대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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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3751327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