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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야외활동 늘어나는 봄철... 무릎 손상 주의해야
- 매체명
- 시장경제신문
- 작성일
- 2024-04-15
쌀쌀한 날씨가 한 풀 꺾이고 포근한 기온이 유지되는 이맘때쯤부터 야외 스포츠 등 액티브한 활동이 가능해진다.
다만, 예기치 않게 십자인대파열 등 무릎 손상 등이 발생할 우려도 커지는 시기이다.
십자인대파열은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20~40대의 비교적 젊은 연령대에서 흔히 관찰된다.
무릎 질환은 노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경향이 크지만, 외부 충격으로 구조물이 손상되는 것은 나이와 상관없이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십자인대는 무릎 뒤쪽의 구조물이다.
위치에 따라 전방십자인대와 후방십자인대로 나뉘며,
이 두 인대는 X자 형태로 교차해 무릎 움직임에 안정성을 더하고 뼈가 정상 범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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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https://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