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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퇴행성관절염, 단계별 맞춤 치료가 중요

매체명
메디컬투데이
작성일
2024-02-27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무릎관절염으로 진료받은 환자가 287만명에서 306만명으로 늘어, 

연평균 1.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무릎관절염은 무릎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부분 노화로 인해 생기는 퇴행성 무릎관절염이다. 

이 외에도 외부 충격, 유전적 요인, 비만 등의 원인으로 

40대 미만의 연령층에서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어, 젊은 층도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퇴행성 무릎관절염은 단계에 따라 1~4기로 세분화한다. 

초기 단계인 1기에는 가벼운 통증과 함께 무릎이 시큰거리고 뻣뻣한 느낌이 드는 정도이지만, 

2기~3기 정도가 되면 무릎을 굽히는 데 불편함을 느끼고 통증도 잦아진다. 

말기 단계인 4기는 연골 손상이 심각한 상태로 대퇴골과 경골이 맞닿아 있는 상태가 되는데 

완전히 다 닳아 버리면 O자 형태로 다리 모양이 변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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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8158554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