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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퇴행성관절염 증상 별 치료법 따로있다
- 매체명
- 메디칼트리뷴
- 작성일
- 2023-12-05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은 평소 체중의 2~3배 정도에 달한다.
사용 빈도가 많아 타 부위 보다 노화 속도가 빠른 편이다.
관절 속에는 원활한 움직임을 도와주고 충격을 흡수하는 연골이 들어있다.
다만 노화나 외부 충격을 반복해서 받으면 퇴행성 변화로 마모될 수 있다.
퇴행성 변화의 대표 질환은 퇴행성관절염이며 주 원인은 노화다.
노인 인구의 급증으로 환자 수도 그만큼 크게 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퇴행성 관절염 진료 환자는 417만여 명이며,
약 80%가 60대 이상이다.
중~노년층 비율이 여전히 높지만 최근에는 과체중~비만 인구 증가와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으로 발병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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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