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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203회] 삼성본병원 강준희 원장 출연

안녕하세요 삼성본병원입니다.

2022년 11월 20일 일요일에 방송된

[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203회에 강준희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연골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만성근육통과 적외선 치료 / 연골이 중요한 이유 / 관절염과 치매 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근육통 방치하면? / 적외선 치료

근육통을 장시간 방치하게 되면서 탄력을 잃은 근육은 움직일 때마다 심한 통증일 일어나고

심할 경우 근육이 찢어지는 근육파열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근육통 완화에 적외선 치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적외선 치료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많은데요, 염좌, 인대손상, 건염 등을 포함한 395건의 부상을

근적외선 치료한 결과 환자의 통증 척도가 감소되었다는 연구 결과(출처 : 의학전문학술지 란섹 2009)가 있고,

6년 이상 만성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적외선 치료를 한 결과 통증이

절반 이상 감소되었다는 연구결과(출처 : 펍메드센트럴 2006)가 있습니다.

또한 단순 근육통 뿐 아니라 피부 수포와 통증으르 동반하는 대상포진 환자에게

800nm 파장의 근적외선을 쬐게 했더니 통증이 감소하고

회복이 빨라졌다는 연구결과(출처 : 국제 피부과학저널 2013)가 있습니다.



연골이 중요한 이유

무릎 연골을 3 ~ 4 mm, 우리 몸을 지탱하는 발목 연골은 겨우 1mm의 매우 얇습니다.

이 얇은 연골이 중요한 이유는 사람의 관절은 하루 10만 회 움직인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어마어마한 움직임에도 관절이 버틸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연골입니다.

연골이 관절과 관절 사이에서 완충재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즉 연골이 몸무게를 받치면서 관절의 부드럽고 미끄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140여 개의 관절을 보호하는 쿠션을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골이 마모되면 우리 몸에 무슨 일이?

연골이 마모될 때까지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관절염을 인지하고 치료를 위해 내원했을 때는 이미 연골이 많이 손상됐을 확률이 높습니다.

연골 자체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세포가 들어있지 않아서

연골의 70% 이상 마모된 후에야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연골이 70% 이상 마모되면 돌이키기 힘든 상태인

'퇴행성관절염'을 진단 받게 됩니다.



 

연골 건강을 잃을 경우 단순 관절염만 앓을 뿐 아니라 전신질환을 불러일으켜

조기 사망에도 이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관절염은 전신 질환 중 하나인 보행장애를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관절염이 생기면 내측 연골의 마모가 가속화되면서 관절 안쪽이 짧아지고

다리가 o자 형태로 변화 됩니다. 문제는 이런 형태가 되면

보행 속도가 저하되고 걷을 때마다 절뚝거리거나 통증이 느껴지는 보행장애가 발생합니다.

이런 보행장애는 치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연골건강 어떻게 지킬까?

▼▽ 삼성본병원 척추센터 강준희 원장님이 출연하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203회 보러가기 ▼▽

http://broadcast.tvchosun.com/broadcast/program/3/C201800131/23853/preview/638662.cstv?search_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