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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뻣뻣해지는 손…류마티스 관절염 의심해 봐야
- 매체명
- 메디컬투데이
- 작성일
- 2023-04-25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인 류마티스 관절염은 남성보다 여성 환자가 많아 ‘엄마 질환’이라고도 불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여성이 19만5326명, 남성이 6만3391명으로 3배 이상 차이가 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을 담당하는 림프구가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활막을 공격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염증이 시작되면 활막이 부어오르고 주변 조직의 연골과 뼈를 녹이면서 관절이 파괴되고, 관절의 기능 장애를 가져온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다발적으로 침범하고 관절을 변형시킨다.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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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187433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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