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전문의 칼럼

가족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는
삼성본병원입니다.


삼성본병원의 보도내용을 확인해보세요.

samsung bon column

일상 괴롭히는 팔꿈치 통증, 초기 치료가 중요

매체명
메디컬투데이
작성일
2022-12-30


울은 1년 중 관절 환자들이 급증하는 시기이다. 급격히 낮아지는 외부온도에 관절 내부의 압력이 올라가고,

 혈관과 근육이 수축, 체내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작은 충격에도 쉽게 다치거나 평소 관절염을 앓고 있다면 통증 정도가 더욱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운동을 취미로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특히 테니스와 배드민턴을 즐기는 인구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 

이때 충분한 준비 운동 없이 갑작스레 팔꿈치 관절을 사용하거나 자신의 컨디션을 고려하지 않은 과도한 운동은 팔꿈치 통증을 부를 수 있다.


질환 초기에는 팔 힘을 무리하게 사용하고 난 뒤 팔꿈치 바깥 관절 부위에서 경미한 통증이 느껴지지만 병이 진행될수록 

아주 작은 움직임에도 통증이 나타나거나 밤에 잠을 자기도 힘들만큼 통증이 생기는 등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초기에 정확한 진단 및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하)

.


.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0696153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