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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희 병원장] 퇴행성 척추 질환 '척추관협착증', 이제는 내시경으로 수술 없이 치료
- 매체명
- 내외뉴스통신
- 작성일
- 2018-05-11
[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옥 기자 = 대부분 척추 질환이라고 하면 허리디스크를 떠올리겠지만, 최근 들어 척추 질환 중 하나인 척추관협착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척추관협착증의 환자 수는 2013년 1백 20만 2625명에서 2016년 1백 44만 7120명으로 약 20%가 증가했다. 또한, 50세 이상 환자 수는 전체 환자 수 중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대표적인 퇴행성 척추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척추관협착증이란 퇴행성 변화로 추간판, 후관절, 황색인대가 신경관과 추간공을 압박하여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척추관은 뇌에서부터 온몸으로 이어지는 신경 통로로 척추관협착증이 발생했을 경우 허리 통증 뿐 아니라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까지 뻗어 나가기도 한다. 무엇보다 허리를 펴고 있으면 통증이 심해져, 본인도 모르게 허리를 구부리고 있으며 걸을 때 통증이 심해져 걷다가 쉬기를 반복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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