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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 보존적 방법인 ‘양방향 척추내시경술(BESS)’ 고려할 수 있어

매체명
일간투데이
작성일
2020-03-19




[일간투데이 양보형 기자]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된다는 허리 통증. 우리 몸의 기둥 역할을 하는 허리이지만,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보니 허리 통증에 대한 대처 방법은 그야말로 극과 극의 형태로 나타난다. 좀 쉬면 나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오랜 시간 본인의 질환을 방치하다가 통증이 심해져서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허리통증을 개선하고 상태를 악화시키지 않기 위한 적절한 치료법은 무엇이 있을까?

실제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하는 환자 중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5~10%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경우

비수술적 치료로도 개선이 가능하지만, 이를 잘 몰라 수술에 대한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

척추질환의 수술은 대부분 절개 수술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최근에는 절개 없이 초정밀 내시경을 이용하여

 허리통증의 원인이 되는 병변 부위를 직접 보면서 진단과 동시에 치료를 할 수 있는 수술법이 개발되어 수술이 필요한 환자의 부담이 줄었다.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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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