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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ㆍ비 오면 무릎 시린 '노인 퇴행성관절염’…초기 치료가 중요

매체명
메디소비자뉴스
작성일
2020-01-14

 

오산 척추관절 삼성본병원 관절센터 김경무 원장ㆍ정형외과 전문의>
 

노인들이 자주 쓰는 말 중에 ‘비가 오면 무릎이 시리다.’라는 표현이 있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철이나 일교차가 큰 날에는
관절에 혈관과 근육이 수축하면서 관절이 경직되어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생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퇴행성관절염 환자 수는
2018년 387만 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퇴행성관절염은 우리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손상 혹은 퇴행성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고 있는 뼈와 인대에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관절의 염증성 질환 중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다.
특히 체중이 많이 실리는 관절인 무릎과 엉덩이 관절 등에
심한 통증과 운동 장애가 나타나는데,
이것을 장시간 방치하면 관절 변형을 초래할 수 있다.

초기에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은
관절염이 발생한 관절 부위에서 느끼는 국소적인 통증이다.
병이 진행되면 움직임 여부와 관계없이 지속해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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