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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 주의해야 하는 척추 질환.. 나는 괜찮을까?

매체명
NEWSPOINT
작성일
2018-12-03
연령별로 주의해야 하는 척추 질환.. 나는 괜찮을까?


▲ 오산 삼성본병원 척추센터 강준희 병원장 (정형외과 전문의)



척추질환의 첫 신호는 바로 목 통증이나 허리 통증이다.
하지만 허리 통증이 있는 경우, 대부분이 단순한 염좌 정도로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문제다.
즉 90%에 가까운 척추질환이 비수술적 치료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쳐 큰 병으로 키우는 경우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통증 초기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증상과 상태를 파악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연령대에 따라 발생빈도가 높은 척추질환과 적절한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10대- 척추측만증

척추측만증이란 척추측만증은 정면에서 봤을 때 일자모양의 척추가 ‘S‘자로 휘어져 있는 것을 말한다. 


▲ 10대 이후- 거북목 증후군

퇴행성 변화로 인한 거북목 증후군 보다 20·30대에서 발생하는 빈도가 매우 높아진 질병이다.
이는 장시간 앉아서 일하거나 나쁜 자세로 스마트 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 20- 40대- 추간판 탈출증 (디스크)

디스크는 노화 또는 외부 충격으로 인해
디스크 내부의 수핵이 빠져 나와 신경을 압박하면서 염증 반응을 일으켜
통증이나 신경전달 이상을 불러오는 질환이다.
퇴행성 요인이 많지만 최근 들어 그 발생 연령이 계속 낮아지는 질병이다. 



▲ 50대 이상- 척추관협착증

화로 인해 뼈마디가 굵어지고 척추관 주변의 인대도 점점 두꺼워져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
통증이 생기는 것이 바로 척추관협착증이다.
대표적인 퇴행성 척추 질환답게 50대부터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한다. 



▲ 60대 이상- 골다공증에 의한 압박 골절
 척추뼈 사이의 말랑한 디스크도 나이가 들면 수분이 빠져나가고 얇아지는 등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 위 척추뼈와 아래 척추뼈가 서로 부딪히면 관절면이 손상되기 시작한다.
골다공증에 우리가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바로 약해진 척추가 작은 외상에도 쉽게 골절되는 ‘척추압박골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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