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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고위험자, 조기 진단 위해 주기적 복부 CT 필요"

매체명
라포르시안
작성일
2018-11-30


▲ 
동탄 삼성본병원 윤영섭 내과 원장(내과 전문의)


췌장암은 남성 암의 8.3%, 여성 암의 5.3%를 차지하며 
우리나라 전체 암 발병률 8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우리 몸 가운데 뒤쪽에 위치해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 간 담낭, 비장 등에 둘러싸여 있어 
진단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있다하더라도
 다른 소화기계에 장애가 있을 때 생기는 증상들과 뚜렷한 구분이 없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힘들다.

동탄 삼성본병원 윤영섭 내과 원장(내과 전문의)은 
"췌장암은 조기에 발견해 수술적 치료가 가능한 경우 
완치율이 가장 높으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특히 고위험군인 췌장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70세 이상, 장기 흡연자, 만성췌장염 병력이 있는 분들은
 정기적으로 복부 CT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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