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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클리닉

가족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는
삼성본병원입니다.


갑상선 클리닉

여성암 1위 갑상선 예측할 수 없는 질병 갑상선암, 조기진단과 치료가 최선의 예방책입니다.
갑상선은 목의 한가운데에서 앞으로 튀어나온 물렁뼈(갑상연골) 의 아래쪽 기도의 주위를 감싸고 있는 내분비기관입니다. 좌우 양 옆에 있고 한가운데가 잘록한 나비 모양의 내분비 기관으로 성대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 양이 부족해 나타나는 이상 증상입니다. 갑상선이 부어 목이 부어 보일 수 있고, 증상이 심하면 눈꺼풀과 다리에도 부종이 생깁니다. 또한, 장 운동이 감소해 변비가 생기기 쉽고 피로와 권태감이 나타나며 남성은 성욕이 감퇴하고 여성은 월경 불순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저하증 증상 :
    • 추위에 민감해 진다.
    •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 기억력이 감퇴된다.
    • 자주 체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 변비가 심해진다.
    • 체중이 증가한다.
    • 피부가 건조해진다.
    • 안구건조증이 나타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너무 많이 나오거나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항진될 경우를 말하며, 필요 이상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몸이 더워지고 땀이 많이 나며, 체중이 줄고 자율신경기능이 흥분되어 심장의 박출량이 많아지고 심박수가 빨라집니다.

  • 항진증 증상 :
    • 더위를 잘 타고, 땀이 많이 난다.
    • 목이 부어 오른다.
    •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
    • 안구가 돌출된다.
    • 체중이 감소한다.
    • 편이 쉬어도 심장이 두근거린다.
    • 심박수가 증가하고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난다.
    • 조금만 운동해도 금방 숨이 차오른다.
갑상선 진단
  • 혈액검사
  • 초음파 검사
  • 침생검 : 가느다란 바늘로 조직을 떼어 문제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

유방 클리닉

질환의 대부분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이상 유무를 찾을 수 있지만, 많은 여성들은 무관심해 가슴에 멍울이 생겨도 무심히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관심으로 인해 조기 발견이 힘들어지는 만큼 여성들은 자신의 가슴에 대해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유방암 증상
  • 유방 안이나 근처에서 멍울이 만져진다.
  • 유방의 크기나 모양에 변화가 나타난다.
  • 유두가 함몰되거나 위축되며 유두의 피부염이 잘 낫지 않는다.
  • 유두 분비물이 지속적으로 나오거나 색깔이 붉은 색을 띠거나 피 같은 분비물이 나온다.
  • 유방통이 있다.
  • 겨드랑이에 멍울이 만져진다.
  • 피부가 함몰되거나 발적되거나 두꺼워진다.
유방암 원인
이럴 때 유방암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 가족 중에 유방암 환자가 있을 때
  • 초경을 일찍 했거나, 폐경이 늦은 경우
  • 30세 이후 출산했거나 아이를 낳지 않은 여성
  • 모유수유를 하지 않은 경우
  • 비만이 있거나 술과 동물성 지방을 과잉 섭취한 경우
  • 먹는 피임약을 복용한 경우

지금까지 유방암 발생의 원인에 관해서는 아직 확립된 정설은 없으나,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발암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도한 영양 및 지방섭취, 유전적요인, 비만, 장기간의 피임약 복용, 여성 호르몬제의 장기간 투여 등도 원인으로 생각 됩니다.

유방암 진단
유방암 진단시기

20세부터 매달 생리 끝난 후 3-4일에 시행합니다. 폐경기여성의 경우 매달 일정한 날을 정하여 시행합니다.

  • 유방의 진찰 :
    유방 전문의에게 35세부터 1년에 한 번씩 시행합니다.
  • 유방 촬영술 :
    40세부터 매년 시행. 유방촬영술은 덩어리의 형성이 없이 미세석회화로만 나타나는 조기 유방암 발견에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 유방 초음파 :
    한국여성은 치밀한 유방이 많아서 유방촬영만으로는 작은 덩어리의 발견이 어렵거나 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많으므로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를 함께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초음파는 인체에 무해하므로 20대나 30대 초반의 젊은 여성에서 검진이나 진단을 위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 방법과 순서
  1. 거울 앞에서 자신의 유방 형태를 확인하며, 전체적인 윤곽, 좌우 대칭여부, 피부의 함몰 여부를 관찰합니다.

  2. 양손을 뒤로 올려 가슴을 완전히 노출 시킨 후 함몰 여부를 확인합니다.

  3. 왼손을 어깨 위로 올린 후 오른쪽 가운데 세 손가락의 끝을 모아 유방의 바깥쪽에서부터 시계 방향으로 원형을 그리며, 유두를 향하여 천천히 들어 오면서 유방을 촉진합니다.
    촉진은 약간 눌러서 비비는 느낌으로 시행합니다.

  4. 유두를 꽉 짜서 분비물이 있는지 검사합니다.(속옷에 피가 묻었는지 살펴봅니다)

  5. 겨드랑이에 멍울이 있는지 만져보고, 반대쪽 유방도 같은 방법으로 검사합니다.

항문 클리닉

빠른 회복을 위해 환자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술
삼성본병원은 통증 감소와 함께 항문 정상 조직을 잘 보존시키는 근본적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치질/치핵
치질의 60~70%를 차지하는 치핵

항문에서 생기는 모든 질환을 치질이라고 합니다. 즉, 치핵, 치루, 치열 등 여러 가지 병을 총칭하는 것입니다.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치질이라는 표현은 치핵을 일컫고 있습니다. 치질수술은 비교적 간단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재발이 빈번하고 일상생활에 밀접한 질환으로 대장항문 전문의의 세심한 진료와 수술 집도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환자의 상태와 질환범위, 위치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치료방법을 선택해 항문의 기능을 처음과 같이 잘 보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핵의 증상

항문에 혈관의 확장 및 항문피부나 점막 등이 덩어리를 이루어 항문 쪽에 부풀어 오르거나 항문 밖으로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치핵의 종류
내치핵

암치질이라 부르기도 하며 항문 속에 있다가 배변 시에만 나옵니다.

분류 증상 치료
1기 치핵이 항문 안쪽에만 머물러 있는 초기 상태 불편감 없이 가끔 배변 시 출혈 발생 보존적 요법 또는
외래 진료
2기 배변 시 치핵이 항문 밖으로 나왔다가 저절로 안쪽으로 들어감
3기 배변 시 힘을 주면 치핵이 항문 밖으로 빠져 나오는데 손으로 밀어 넣으면 들어감 통증과 출혈이 잦고, 부종과 통증이 심함 외래 처치 또는 수술
4기 빠져 나온 치핵을 밀어 넣을 수 없거나 밀어 넣어도 다시 나옴 수술
외치핵

수치질이라 부르기도 하며, 항문 밖에 생긴 치질입니다.

분류 증상
혈전성 외치핵 혈전성 외치핵은 항문 겉에 튀어나온 혹으로 만지면 아프면서 딱딱하고 색은 검습니다. 외치핵을 형성하는 혈관 내에 핏덩어리가 응고되어 생깁니다.
피부꼬리 혈전성 외치핵이 가라 앉은 후 피부가 늘어져서 피부꼬리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배변 후 휴지로는 잘 닦여지지 않아 청결에 영향을 주지만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특별한 치료를 요하지 않습니다.
여성 치핵의 4대 요소
임산부의 50%가 앓는 치핵,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 변비와 배변장애
  • 임신과 출산
  •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있는 경우
  • 과격한 운동 (골프, 등산, 에어로빅, 자전거 등)
여성이라 부끄러운 항문질환,
삼성서울병원 교수 출신 여성의료진이 세심하게 진료합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외치핵이 더 잘 생기는 경향이 있어 반복되는 혈전성 치핵으로 인해 통증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항문 피부와 점막이 남성에 비해 얇아 출혈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성 치핵수술과 남성 치핵 수술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외치핵이 심하게 진행된 경우가 많으며 여성의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남성보다 더 세밀하고 조심스러운 수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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